[루어낚시 오픈포럼]
2015년 시마노컵 장성아마추어대회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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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26일 장성에서 개최한 시마노컵 장성아마추어대회에 참가를 하였다. 전국각지에서 많은 낚시동호인이 참가하였고 JBFC클럽에서도 이번대회에 참가를 하였다. 새벽에 도착하여 맑은 날씨에 별빛을 보며 커피한잔을 즐긴뒤 낚시장비 정비, 잠깐의 잠을 청하였다. 6시 현장접수와 함께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대회가 시작되었다. 정상호는 현제 산란을 더불어 만수위상태. 프리리그와 다운샷 노씽커, 스피네베이트 크랑크베이트등 모든 루어를 다사용하여 바닥을 천천히 공략하여 입질을 유도. 몇번의 입질은 받았지만, 지형파악에 어려움이있어 훅킹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400명참가중 현지인 10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맨붕을 맛보았고 서울팀은 행운상의 행운도 딸아주질 못하였다. 무라타하지메명인의 캐스팅강의와 모자, 로드와 릴에 받은 싸인으로 아쉬움을 달래었다. 낚시출조를 생각하고 있다면 아직 계곡지나 1차산란중인 중부 북부지방 쪽이 조금 마릿수를 즐길수 있을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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