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오픈포럼]
턴오버전 전남권 배스낚시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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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JJJ클럽의 배스시즌마무리 낚시출조를 다녀왔다. 대호만, 천수만, 고삼지 양평등 여러 필드를 후보로 놓은 상황에서 기상과 악조건속에 당일 비가올 확률이 적은 안동호로 확정하여 출조를 갔다. 약12~15M 수심이 빠진상황 초당1.7M의 엄청난 바람을 뚫고 꿈의필드 배스낚시의메카 안동에 보트를 띄어본다. 여러가지 채비를 운용하여 보았지만 별반응이 없다. 야간에 워킹으로 여러수의 배스를 만났고 사이즈도 괜찮았는데 오전과 오후 몇번의 입질만 나올뿐 생명체의 움직임이 보이지않는 상황 수온이 22~24도정도 따듯한 필드상황을 가만할때 중부와 북부지방 배스필드는 전남권보다 수온이 낮아 힘들것으로 예상한다. 4인치그럽 노싱커와 프리리그, 미드스트롤링 등이 그래도 반응을 보여준 채비였고, 3~4인치 웜들이 효과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턴오버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피네스피싱을 하거나 피딩시간 잠깐의 틈새를 공량하는 방법이 확률적 선택에서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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