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오픈포럼]
강추위를 뚫고 빙어낚시 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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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 추위를 뚫고 오랜만에 빙어낚시를 다녀왔다. 두창지와 초원지, 봉성지 춘천의 후보를 두고 마릿수와 빠른철수가 가능한 봉성지로 출조하였다. 얼음의 두께는 약25cm정도로 아주두껍고 단단하게 얼어있고, 출조 조사들도 적당히있어 집어및 마릿수에 즐거움을 느낄수있었다. 루어낚시 오픈포럼에 웬 빙어낚시? 라고 생각할법 하지만. 최첨단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에는 루어로 빙어를 낚는 일도 놀날 일은 아니다. 사용한장비는 다이와 크리스티아CR2전동릴과 채비는 금호빙어채비 1호, 오너채비 0.8호,0.4호 미끼는 마루큐에서 나온 홍설2와 집어제로는 마루큐 요세코를 사용하였다. 생미끼 대용미끼로 구더기와 곤쟁이집어제와 버금가는 성능과 웜과 비슷한 재질의 무한한 유통기한을가진 엄청난 아이템이라 할수있겠다. 이제는 루어로 못잡을 어종이 없을정도. 입질은 모두 바닥권에서 나오고 씨알은 10~12cm정도 약4시간 정도의 낚시시간 이었지만 150마리 이상의 조과를 보였다. 이정도 날씨라면 2월중순까지는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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