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오픈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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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길정지 송어낚시 현장 함박눈과 함께.
Date : 2020-12-14
Name : 낚시왕강바다 File : 202012141743533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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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날씨가 매서워진 일요일 새벽 길정으로 향합니다.
이미 밖은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한주동안은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길정을 자주가는 이유는 하드베이트 전용 낚시터로
주로 새로 입고된 송어전용 루어들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입니다.
서강의 상품은 종류는 많지 않지만 저희 직원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놓는 재품이라 믿을만 하며 대부분 송어낚시를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은 다 가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눈을 해치며 도착한 낚시터는 많은 낚시인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코로나19  2.5단계 격상에 맞추어 낚시인모두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필히 KF-94 마스크를 착용하여 대처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 사용한 루어들은 주로 바텀전용 하드베이트로
주로 쿠로볼, 우싸, 모카SS, 베이비바이브를 사용하였고,
슬로우싱킹, 싱킹을 기준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컬러는 밝은 컬러보다는 네추럴색상, 펠렛색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스푼은 수박컬러와 망고컬러를 사용하였고, 방류때만 사용했습니다.
점차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루어의 움직임이에 비하여, 활성도가
낮아, 입질이 짧고 리엑션에 반응을 하는 계절입니다.
유명브랜드에서 주로 히트되었고, 바텀(바닥)낚시에서는 디지털릴링을 기본으로 라인을 봐야지만 될정도로 무지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던진만큼 마릿수로 이어짐으로 쉬지않고 낚시하여 4시간만에 25마리로 낚시를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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