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13일 고창 용대지

 
 
 
 
 
 
 
 
 
이른 새벽에..아마도 다들 잠든 시간에
 
전북 고창 용대저수지로 대물에 꿈을 안고 출조를 했다..
 
 
그런데.......
 
 
 
 
 

 
 
 
 
이른 새벽이지만 대물을 향한 맘은 벌써 환하게 날이 밝았습니다.
노지낚시인은 벌써 포인트로 진입하고 
보트도 한창 셋팅에 여념이 없습니다..
 
 
 
남형근 운영위원...
오늘 사고칠 기세입니다..
 
 
 
박찬우 회원님...
시가끼의 진수를 보여 주신다고..ㅎㅎ
 
 
 
입질은 활발한데...
나오면 이놈들 뿐이니...그래도 손맛은 조금 있습니다..ㅎㅎ
 
 
 
 
박용완 회원님...
외대일침!!..
진정한 낚시인이시여..
 
 
 
 
정진돈 고문님의 멋진 모습...
저 검은 비닐속에 벌써 마릿수로 담아두셨습니다..
 
 
 
 
정성배 회원님...
주변정리좀 하세요..^^
붕어가 정신없어서 안온다네요..ㅎㅎ
 
 
 
 
 
 
 
 
 
 
용대지 제방우측과 좌측 일부는 가시연꽃 군락지라
개화기때엔 낚시를 금지 한다 합니다..
 
 
 
 
성배야 낚시는 이렇게 하는거야..
잘봐!
에구 행님이나 잘하셔..그러다가 빠져유..ㅎㅎ

 
 
 
 
정고문님과 같이 오신 회원님이신데....
몇번이나 뵈었는데..성함이 갑자기 생각이 ....
죄송 합니다..
폼이 멋지십니다..ㅎㅎ
 
 
 
 
남형근 운영위원님...
뭔가 한마리 낚았습니다..

 
 
 
 
 
 
 
 
 
 
 
 
 
 
 
 
 
 
 
보트낚시 모습...입질이 신통치 않나 봅니다..
 
 
 
 
유영환 회장님...
오늘은 욕심을 내 세대씩이나 피셨습니다..
 
 
 
 
벌써 봄이 이만큼 왔습니다...

 
 
 
 
신동준 회원님과
저멀리 김영록 부회장님..
 
 
 
 
 
물가에서 망중한을 즐기시는 황소 개구리님...후후
아직 잠이 덜깬듯 꿈쩍을 않네요..

 
 
 
 
앗 한마리 걸었습니다..

 
 
 
 
9치급 용대지 붕어 입니다..
손맛 좋습니다..
그런데 누구일까요??
 
 
 
 
조용도 부회장님..

 
 
 
 
강태공 아저씨...
 
 
 
 
뉘시더라...

 
 
 
 
 
 
 
 
김영록 부회장님...
뭐가 그리 좋은지..ㅎㅎ
 
 
 
 
이상헌 운영위원..오늘 대물(?)걸었다가 낚시대가 두동강이 났다나 뭐라나..^^...
 
 
 
 
 
 
 
유영환 회장님과 이해남 회원님...
이봐..어떻해야 붕어를 잡을수 있어??
몰라요 뜰채로 떠야 하나봐요..ㅎㅎ
 
 
 
 
조용도 부회장님..
30.3cm 완존히 턱걸이 월척입니다..
축하합니다..

 
 
 
 
 
 
 
 
 
 
 
 
보트낚시엔 대체로 이정도 조황이고 노지는 3~5수정도..

 
 
 
 
 
 조용도 부회장님이 그래도 위신을 세워줬습니다..

 
30.3m 턱걸이로 마무리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모든 회원님과 함께 저희 서강낚시회는 
 
매주 물맑고 공기좋은 곳으로 情 을 실어 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