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낚시회 화보]
11월 첫주 고창 궁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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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가 넘어 궁산지에 도착했다. 안개가 짙어, 시야 확보도 힘들었지만 물이 많이 빠져 수심이 나오질 않았다. 3칸 이상의 대를 사용해도 1미터 수심을 보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해가 뜬 후에는 수심이 얕은 것이 도움이 된듯도 하고..; 어찌됐건 붕어 얼굴 보기는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다. 11월7일 고창석 운영위원장님이 못오셔서 김영록 부회장님께서 수고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함께 고생해주신 기사님도 감사합니다!!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
해가 뜨기 전 보트 출발준비~
헉! 벌써 끝.. -_- 죄송합니다.
어디서 이런 아이들을 잡으셨을까요.. 저한텐 안오던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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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산지 낚시터가든에서 식사중.. "사장님! 밥이 됩니다!" 어쨌든 식사도 마치고 귀가.. 돌아오는 길에 제가 잡은 붕어보다 더 큰 "붕어 X만코"를 회원분들에게 사주시는 유영환 회장님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물맑고 공기좋은 곳으로情 을 실어 달리겠습니다.. ..라고 고창석운영위원장님은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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