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진죽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많은 분들과 함께하진 못했는데요..
그래도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음악이 계속 똑같다고 뭐라하셔서..
오늘은 음악도 새롭게 해보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
왠지 축축 쳐지네요^^
재밌게 보시고 댓글 꼭! 달아주세요



토요일부터 와서 밤낚시를 즐기신 종로 회원분들..텐트가 알록달록



이상헌 운영위원님과 고창석 운영위원장님
고기입질은 됐고 사람입질 해야지~ 라는 대화가..


송을택 회원님(이름외웠습니다^^)과 최문웅 고문님


김용한 운영위원님 꽝맨^^


뭔가 왔나요.. 중구 김용무회장님도 보고계시네요^^


중구낚시연합회 김용무회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고기 못잡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던 정진돈 고문님<º))><


9치짜리 붕어를 건진 이상헌 운영위원님
참고로 옆동네 대회 1등이 22cm 붕어였습니다^^


바람을 막아주던 갈대들.. 다음주엔 중간중간 더 많이 자라있겠죠? ^^


최문웅 고문님



송을택 회원님



어라? 뭘낚으신거죠?


릴대를 가지런히.. 정말 예쁘게 깔아두신 고창석 운영위원장님.. 그러나 꽝맨^^


도둑놈과 이상헌운영위원님
저렇게 하고 돌아다니니까 정진돈고문님께서 한참을 쳐다보시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입질중^^


"여기봐" - "네"


맛있는 어묵.. 역시 어묵은.. 맛있어.. 맛있는건.. 어묵.. 역시 어묵..^^


갈대 덕에 바람이 좀 덜와서 좋았어요^^


잘 보면 사람 있습니다.. 터널아닙니다~



헤헤헤헤헤헤~


정진돈 고문님


꽝맨들이 부러워할만 합니다^^



최정렬 회원님


화장실^^


ㅠ-ㅠ


뒤쪽은 철수하네요


진죽지 전경 몇장 올라옵니다...














우와.. 많네요^^
역시 서강이 최고에요ㅋ_ㅋ


엄청 매콤했던 홍어매운탕..


뱃속 가득 정을 채우고 서울로 향합니다^^

올라오는 길에 "잘생긴운영위원장님"이 아이스크림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든 회원님과 함께 저희 서강낚시회는 매주
물맑고 공기좋은 곳으로 情 을 실어 달리겠습니다..